보고싶은 동물, 타고싶은 놀이기구, 사고싶은 것을 스스로 결정했어요! 남학생들 장난감칼 사가지고 갔는데, 다른 것(쥬스 아이스크림 솜사탕 3색 사탕 등등...)사먹고싶은 마음 참고 산거에요~ 주어진 용돈 안에서 나름대로 고민해서 소비해보는 것도 공부입니다. 혹 오늘 결정에 후회하게되면 다음엔 더 신중하겠지요^^ 어릴 때 주어진 권한 내에서 마음껏 펼쳐보고 실수도 해보게 해주세요~ 한 친구가 용돈으로 천원짜리 5장을 가져왔다가 하나를 잃어버렸어요ㅠ 속상하지만 오늘 경험으로 다음번엔 한번 더 생각하며 더 관리를 잘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