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숙이가 계란김밥을 먹고 싶다고 엄마에게 떼를 부린 점은 잘못했지만. 하지만 착한 아빠가 동숙이한테 병원갈 돈을 주면서 어던마음이었을지 정말 궁금합니다. 담임선생님의 도움으로 김밥을 손에 안았지만 결국 먹지 않았다는게 큰 감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