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제목: 나의 이상형 청소

이름:(황인상)

   우리반은 2학기 마지막 날인 12월20일에 내가 아~주 좋아하는 대청소를 하기로 했다. 내가 청소를 좋아해서 빨리하고 싶었다.

   일단 먼저 각자에 책상서랍과 사물함을 정리하기로 하였다. 나는 서랍에 있는 물건 중 교과서는 사물함에 넣고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넣었다. 그리고 바로 사물함 정리로 넘어 갔다. 사물함을 열어 보았는데 물건이 너무 많아서 뭐부터 해야 할지 몰랐다. 그래서 차근차근 하기로 마음먹었다 먼저 교과서는 버릴 건 버리고 남은 거는 잠깐 빼놓고 쓰레기를 다 버리고 사물함을 다시 정리하고 나니 정말 깔끔 해졌다. 다음은 각 청소할 구역을 나눴는데 나는 내가 싶었던 카페 청소를 맡았다. 먼저 빵가루를 모으기 위해 토스트기에 있는 빵가루를 빼서 벼렸다. 그 다음에 레몬차, 자몽차 등 겉에 묻어있는 찐득찐득 한 걸 물티슈를 이용해서 닦고 컵과 숟가락을 씼고 다 끝났다. 하지만 나는 청소를 더하고 싶어서 차들을 보기 좋게 놓았다. 그야말로 노가다…….

   이제 청소가 진짜 끝났다. 청소가 끝나고 보니 너무 깔끔해서 정리할 때 마다 느끼는 뿌듯함을 느꼈다. 그리고 청소가 끝나고 밥을 먹으니 정~말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