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2학년 때 가장 즐거웠던 활동은 배산 나들이다.

왜냐하면 친구들과 미끄럼틀을 타고 같이 간식을 먹는 것도 즐거웠기 때문이다.

그리고 커다란 산 같은 놀이기구를 타봤는데 너무 무서웠다.

하지만 친구들과 같이 올라가니 괜찮았다.

그리고 같이 간식을 먹을 때 어떤 친구가 젤리를 엄청 많이 가져왔다.

그리고 땅에 버섯이 나있었다.

엄청 신기했다.

한참 동안 놀다보니 벌써 돌아갈 시간이 됐다.

아쉬웠지만 놀이기구 하나를 타고나서 학교로 돌아갔다.

다음에 또 다시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