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5반

？소녀가 죽은 뒤 소년은 소녀가 죽은 것에 대한 슬픔으로 인해 

며칠동안 학교도 가지 않고, 나가서 놀지도 않고, 밥도 제대로 먹지 않아 결국 소년은 우울증에 걸리게 되었다.

"소년아 제발 나가서 좀 놀아라" 라고 말씀하셔도 나가 놀지 않는 소년을 보고 소년이 우울증에 걸렸다는 것을 알아차리셨다.

소년의 부모가 그런 소년을 정성껏 돌봐주었다. 계속 치료를 받고있던 어느날 소년의 부모님이 알수 없는 이유로 병에 걸려버렸다.

병이 점점 악화되어가고 있을 때 소년의 부모가 "너의 다 나은 모습을 보지 못해 미안하구나 부디이 못난 부모를 용서하거라"라고 말을 남긴 채 돌아가 버리셨다.

？소년은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이 낟때문에 죽어버렸어ㅠ" 라는 생각 때문에 우울증이 더 악화되었다. 

그렇게 며칠을 알다가 소년은 "내가 죽으면 사랑하는 부모님과 소녀를 만날 수 있을거야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여 조금만 기다리세요 곧 갈게요"라는 말을 남긴채

자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