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5반

 


건강한 몸과 마음을 기르며,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는 우리
  • 선생님 : 이**
  • 학생수 : 남 11명 / 여 13명

국어2단원-소나기 뒷이야기

이름 ㅇㅇㅇ 등록일 24.04.18 조회수 46

소녀가 죽은뒤, 소년은 개울가에 앉아 혼자말로 이렇게 말했다. "왜 나한테 이사간다는 거짓말을 했까?..평소에 더 잘해줄걸..흑흑 ''그때 옆에서 소녀의 어머니가 와 말했습니다.터벅터벅  안녕? 니가 우리나무와 친하게 지냈던 아이지? 소년:네 소녀의 어머니: 사실 우리 나무는 원래부터 믾이 아팠단다. 그래도 그동안 너랑 같이 놀아서 즐거웠다고 했단다. 소년: 네.. 그럼 이제 어디로 가시나요? 소년의 어머니: 우리 나무가 평소에 좋아했던 곳으로 갈거란다. 그러니 너도 앞으로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지내라.'' 터벅터벅' 소년: 니 이름이 나무였구나 앞으로 하늘에서 아프지말고지내라.그동안 고마웠다. 20년 후 소년은 이제 어른이되어 회사를 다니고 있었다. 소년은 회사일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옷가게 마네킹이 입고 있는  핑크색 티셔츠를 보고 혼자말을했다 ''하늘을 보며'' 나무야 벌써 20년이 지났네? 너도 하늘에서 잘 지내고 있지? 나는 이제  회사를 다니는 어른이 됬어  너도 앞으로 잘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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