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5반

소년은 소나기가 올때마다 소녀를 생가가며 슬픔을 이겨냈다. 그리고 개울가를 지나다니며 소녀와의추억을 그리워하면서 소녀와 함께다닌곳을 멤돌았다. 그러고 시간이지나 소년은 성인이되었고 이마을을 떠나야했다. 마을을 떠나기 일주일전, 소녀와 비슷하게생긴아이가 나타났다. 소년은 당황하였지만 애써무시하고 지나갔다. 그런데 소년은 자기전까지 그아이만 생각이 났다. 다음날 그아이가 어제이사를 왔다고 '안녕!'이라고 해맑게 인사를 했다. 소년도 인사를 하고 헤어질려고했는데 그아이가 소년을 붙잡았다. 이마을이 낮설었는지 마을을 소개해달라고했다. 서로 이름을 알고 그아이의 이름은 세라였고 소년의이름은 정혁이였다. 정혁은 소녀의 생각이났지만 알겠다고하고 소녀와 갔던곳을 갔다. 그러고 시간이지나 정혁이 떠나야할날이 왔다. 

정혁은 세라에게 찾아가 '나는 이제 이마을을 떠나야해.'라고 말했다. 세라는 '가지마..'라고 붙잡았지만 갈시간이 되어버렸다. 정혁은 글쓰는걸 좋아하는 세라를 위해 근처마트에서산 만년필을 주며 '나중에 이마을에 다시돌아올게' 라며 말하고 떠났다. 정혁은 다른마을로 가는순간도 계속 해맑게웃으며 '안녕!'이라고외치는 세라가 생각이났다. 그러고 몇달뒤 정혁은 세라를 보러 마을에 놀러왔다. 다행히도 세라는 다른친구들과 잘어울려놀았고 정혁한테도 해맑게 웃어주었다. 그이후로도 정혁은 가끔씩 이마을로 돌아와서 세라와 놀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