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5반

소녀가 죽고 소년은 전 처럼 잘 웃지 않앗는데 10년뒤 소년은 다시한번 소녀를 생각하며 산을 오르는데 

10년전 그날 소년과 소녀가 비를피했던 그곳에 푸른불꽃이 일렁이고있었다

 소년은 혹시 소녀의 영혼일까 싶어 조심히 다가가는데 그 순간 불꽃이 소년에게 흡수되더니

 하나 둘 장면들이 스쳐가는데  소년는 곧장 방으로 달려가 책장을  살펴보는데

소년은 낡은 책하나를 발견하고 역시 기억 속 타임머신이 있었고 소년은 소녀를 살리기위해 과거로 돌아가는데

 그순간 온몸이 터질듯한 고통이 오더니 눈앞에 일렁이는 푸른 블꽃과 함께 글씨하나가 둥둥떠있었다 

그것은 불꽃이 할수있는 것들이 적혀있었고 소년은 돈과 폰을 챙겨 전에 소녀가알려준 학교 위치로 떠나는데

 그러나 그곳에서의 소녀는 그 누구보다도 행복해 보였는데

소년은소녀에게서 알수없는 이질감을 느끼게되고 떠나려는데 그 순간 소녀가 다가와 소년에게 말하는데 "너 어디서 봤었나?" 

소년은 그 순간 소녀를 만났을때 느꼈던 감정에 대해 알게되고 과거로 돌아오게해준 푸른 불꽃의 주인이 소녀라는 것을 알게되는데

그 순간 푸른불꽃이 소년만의 색갈로 물들게되고 소녀는 피를 토하며 쓰러지게 되는데

병원에간 소녀는 자신의 병에 대해 알게되고 소년은 소녀에게 20일이 남아있다는 소식을 듣게되고

혼란에 빠지는데 소년은 불꽃을 통해 집에와 침대에누워 생각했다 '그 기억은 진짜 소녀의 기억이었을까 그렇다면왜 소년을기억하지 못했을까'

그순간 

"어이 꼬맹이 드디어 각성했냐... 너 누구야 꼬맹이는 어디있지 설마 ..."

"설마 뭐요 할아버지는 누구세요?"

'설마 이 할아버지도 불꽃이 맴도는걸보니 회귀자인가?'

"어이 거기 너 설마 꼬맹이가 너에게 불꽃을넘긴건가 "

"네? 그게 무슨 소리에요?"

"너 그거 없으면 꼬맹이죽어"

"그거 응축해서 넘기지 않는한 지금은 못 살려"

"그럼 그렇게 할게요!"

"안돼 너랑 특성이 정 반대야 못 살려 포기해"

"예? 안돼요 살려야해요"

"그럼 니 특성을 키워 쏟아부어야해"

"할께요 알려주세요" 

그렇게 소년은 노인의 곁에서 수련하게되고 

어느세 소녀가 죽기까지 5일만이 남께 되는데...

"스승님 다녀올께요.."

"어 그레 다녀오거라"

소년은 다시 한번 불꽃의 힘을 이용해 소녀를 찿아가고

헉 헉

 "찿았다"

"어 너는 학교에서 본 그 아이 맞지?'

"응 잠깐 손좀 "

그 순간 소년은 그동안 자신이 연마했던 모든 능력을 쓰고 쓰러지고 마는데

"어 뭐지"

"힘을 다 써써 그래"

"사부님 설마 이 아이도 능력자 인가요?" 

"그래 보아하니 널 살리기위해 온 모양이구나 일단 집에 데려가자구나"

"아마 이 아이 부모님도 걱정하실거고"

"아 네... 그나저나 이 아이 불꽃은 저랑 반대지만 참 따듯하네요"

'이 아이 다른 시간 사람인것 같더구나 이 불꽃은 니 불꽃인것같고"

"윽"

그때 소녀의 기억이 돌아오고 소년이 께어나는데 

"있잖아 나 기억 났어 니가 누군지 네가 어떤 선택을 했는지"

"고마워..."

그뒤 소년과 소녀는 둘이서 잘 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