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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도 우울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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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노해진 | 등록일 | 22.05.20 | 조회수 | 22 |
부모에게 자식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사랑스럽고 예쁩니다. 하지만 가끔 만사가 귀찮아질 때면 아이가 놀아달라고 하거나 보채는 소리에 짜증부터 날 때가 있지요. 부모도 사람인지라 스트레스를 받고 우울하거나 무기력해지기도 하는데, 이는 결국 육아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아이에게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싶은 부모, 스트레스를 잘 해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만의 시간을 가져요 먼저 시간적인 여유나 틈이 생길 때 집안일은 잠시 내려놓고 쉬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아이가 등원한 후, 낮잠 잘 때 등 의식적으로라도 부모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가지는 것이 우울함과 무기력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목표를 설정해요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좋아하는 노래 듣기’ ‘자기 전 3분 스트레칭’ 등 부모 자신을 위한 작은 목표를 설정해보세요.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서는 의욕과 원동력이 생기며, 성취감을 높이다보면 무기력함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요 우울함과 무기력이 지속되면 육아를 비롯한 생활 전반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이때는 혼자 해결하는 것보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전문가 상담을 통해 근본적인 해소뿐만 아니라 생활 스트레스 속 양육에 대해서 어떠한 방향으로 개선해야하는지 등 솔루션도 함께 받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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