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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식 개선 교육 안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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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노해진 | 등록일 | 22.04.15 | 조회수 | 18 | ||
안녕하세요 늘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을 위하여 협조하여주시는 학부모님께 감사드리며 장애아동과 일반아동과의 이해관계를 통하여 사회적 소외감을 감소시키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장애인식개선 교육자료를 안내드리고자 합니다. 편견과 차별,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가로막는 장벽 ◈ 편견 하나! 장애인은 동정의 대상이다? 대부분 장애인들이 어렵게 살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무턱대고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바라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특히, 사회 참여가 활발하고 주체성이 강한 장애인일수록 동정에 대한 거부감이 강합니다. ◈ 편견 둘! 전문가들이 장애 문제를 제일 잘 알고 있다? 특수교사, 의사, 치료사, 복지사와 같은 전문가들은 장애를 의학적, 교육적, 심리적 손상으로만 바라보지는 않습니다. 지금은 손상 그 자체보다 손상 때문에 받는 사회적 차별이 더 큰 장애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런 시각에서 보면, 장애인 당사자가 장애 문제를 제일 잘 알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편견 셋! 의학과 과학기술이 발전하면 장애인의 수가 줄어든다? 산업사회의 발전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교통사고나 산업재해로 중상을 입었고 의학 발달로 인해 살아남은 사람들은 대부분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또한 과학기술의 발달로 다리가 절단된 사람도 의족을 착용하면 비장애인처럼 걸을 수 있고, 청각장애인은 인공와우 수술을 하면 어느 정도 들을 수 있습니다. ◈ 편견 넷! 장애인 편의시설은 장애인들만 사용해야 한다? 편의시설 가운데 장애인들만 이용해야 하는 시설은‘장애인 주차장’뿐이며, 장애인ㆍ노인ㆍ임산부 등 몸이 불편한 사람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시설입니다.
2022. 4. 15. 이리송학초등학교병설유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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