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안녕하세요? 5학년 2반 친구들! *^^*

여러분의 밝고 건강한 모습을 보니 1년이 너무 즐겁고 행복할 거 같습니다.

우리 1년동안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잘 지내보아요.

내가 듣기 싫은 말은 친구에게도 하지 말고, 내가 듣고 싶은 말을 친구들에게 해준다면 서로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줄거라 생각해요.

항상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라는 말을 많이 하면서 생활하는 5학년 2반 친구들이

됩시다!

사랑합니다~~ 5학년 2반 친구들~~*^__^*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5학년 2반~~ *^_^*
  • 선생님 : 남궁선주
  • 학생수 : 남 15명 / 여 13명

최재형

이름 김지영 등록일 19.11.19 조회수 20

  전 독립운동가 최재형에 대해 조사했습니다.최재형은 1860년 8월 15일 함경북도 경원에서 태어났고,1869년 최재형은 아버지,형과 러시아의 한인마을에 정착하게 됩니다.

  최재형은 형수의 미움과 차별때문에 가출을 감행하게 되고,무작정 걷다 해변가에 쓰러진 최재형을 한 러시아 부부가 구해줘 친아들처럼 보살펴주게 됩니다.또 최재형이 전문적인 교육을 받도록 도와주었는데,이 결과 최재형은 의지와 인내심믈 기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재형은 자신의 조국인 대한민국이 일본때문에 기울어지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했습니다.최재형은 여러 독립운동가들과 함께 항일조직인 동의회를 조직했고,무려 1만 3천 루블을 조직의 군자금으로 기부했으며,여러 독립운동가들을 후원했습니다.또 최재형은 안중근이 자신의 집에서 숙식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안중근을 후원하면서 사격 연습을 도와주기도 했습니다.

  최재형은 일본 경찰들에게 체포되기 전,도망가려고 권유하는 가족들에게 "너희는 살아남아야 한다."라며 일본경찰에게 순순히 잡혔습니다.일본은 최재형 선생을 재판도 없이 처참히 총살했고,일부러 유해를 찾자 못하도록 어느 길바닥에 평평하게 묻어놔 추정되는 장소만 있을 뿐 지금도 유해를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만약 독립운동가 최재형이 없었다면 독립운동가들은 제대로 활동하지 못했을것이고,독립을 이루어내지 못했을 것밉니다.앞으로 최재형 선생이 사람들에게 더 많이 알려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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