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안녕하세요? 5학년 2반 친구들! *^^*

여러분의 밝고 건강한 모습을 보니 1년이 너무 즐겁고 행복할 거 같습니다.

우리 1년동안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잘 지내보아요.

내가 듣기 싫은 말은 친구에게도 하지 말고, 내가 듣고 싶은 말을 친구들에게 해준다면 서로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줄거라 생각해요.

항상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라는 말을 많이 하면서 생활하는 5학년 2반 친구들이

됩시다!

사랑합니다~~ 5학년 2반 친구들~~*^__^*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5학년 2반~~ *^_^*
  • 선생님 : 남궁선주
  • 학생수 : 남 15명 / 여 13명

친구들과 함께해 더 즐거운 영화관람

이름 김하은 등록일 19.11.03 조회수 58
 빨리 겨울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무더운 여름날이였다. 친구들과 영화보러 갈 생각에 들떠있던 나는 마음껏 치장하고 나니 출발시간이 늦어져서 서둘러 뛰어갔다. 열심히 뛰어가서 친구들과 만나 팝콘과 음료수를 사서 영화관안으로 들어갔다.
 안으로 들어가니 아직 영화시작 전이여서 친구들과 소곤소곤 이야기를 나누었다. 영화가 시작하자 우리는 처음에는 조용히 집중해서 영화를 관람했다.
  "야. 저 캐릭터 귀엽지 않아?"
예린이가 나에세 먼저 말을 걸어왔다.
  "그러게. 완전 귀여워" 
우리는 이렇게 이야기를 나누다가 영화가 어떻게 끝났는지도 모르게 영화관을 나왔다.
 지영이가 설빙에서 팥빙수를 사준다고해서 롯대시네마에서 설빙까지 걸어갔다. 설빙에 들어가니 완전 시원해서 감탄이 나올 정도였다. 팥빙수 두개를 맛있게 먹고 우리는 헤어졌다. 
 친구들과 너무 재미있게 놀아서 시간이 빨리가 아쉬웠다. 집에 가면서 '다음에는 친구들과 무엇을 하고 놀까?' 라는 생각에 잠겨 즐겁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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