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학년 2반 친구들! *^^*
여러분의 밝고 건강한 모습을 보니 1년이 너무 즐겁고 행복할 거 같습니다.
우리 1년동안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잘 지내보아요.
내가 듣기 싫은 말은 친구에게도 하지 말고, 내가 듣고 싶은 말을 친구들에게 해준다면 서로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줄거라 생각해요.
항상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라는 말을 많이 하면서 생활하는 5학년 2반 친구들이
됩시다!
사랑합니다~~ 5학년 2반 친구들~~*^__^*
즐거운 토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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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염민경 | 등록일 | 19.11.03 | 조회수 | 51 |
햇볕이 쨍쨍 피곤한 토요일 아침 9시 였다. 나는 토요일 아침이라 너무 피곤했다. 하지만 엄마를 만날 생각만 하면 가슴이 두근 거린다. 나는 신나는 발걸음으로 엄마 집으로 향했다. 엄마께서는 나를 반겨주시고, 엄마께서 키우는 강아지 아보도 나를 반겨 줬다. 나는 오전 10시가 되자 터미널에서 버스를 탔는데 버스카드에 돈이 부족해서 엄마한테 말했다.! "엄마 나 버스카드에 돈이 없어" "그르니까 엄마가 돈 좀 많이 넣으라고 했잖아" "엄마 죄송해요" 나는 엄마한테 혼나서 조금 서운 했지만 그래도 꾹 참았다. 버스를 타고 대학로로 향했다. 대학로에 도착하자마자 나는 엄마랑 신이나게 뛰어다녔다. 나는 뛰다가 혼자넘어지고,엄마는 빵!! 터졌다. 먼저 나는 아침이라 배가고파서 엄마랑 같이 치즈 떡볶이를 먹으러 갔다. 내가 좋아하는 치즈가 듬뿍 들어있어서 좋았다. 이제 본격적으로 대학로 구경을 시작했다. 나는 구경을 하다가 목걸이전문점을 발견했다. 나는 친구들이 목걸이를 차고 다니는 게 부러워서 엄마한테 목걸이를 사달라고 했다. 엄마는 내가 원하는데로 했다. 나는 엄마가 원하는 목걸이로 골랐다. 사장님 계산을 다 해주시고,엄마와 나는 밖으로 나와서 다시 구경하기 시작했다. 나는 우연히 손목시계 전문점을 봤는데 갑자기 사고 싶어서 강아지 손목시계를 샀다. 저녁 5시 쯤이 되자 나는 엄마랑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를 먹고, 버스를 타서 집으로 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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