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안녕하세요? 5학년 2반 친구들! *^^*

여러분의 밝고 건강한 모습을 보니 1년이 너무 즐겁고 행복할 거 같습니다.

우리 1년동안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잘 지내보아요.

내가 듣기 싫은 말은 친구에게도 하지 말고, 내가 듣고 싶은 말을 친구들에게 해준다면 서로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줄거라 생각해요.

항상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라는 말을 많이 하면서 생활하는 5학년 2반 친구들이

됩시다!

사랑합니다~~ 5학년 2반 친구들~~*^__^*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5학년 2반~~ *^_^*
  • 선생님 : 남궁선주
  • 학생수 : 남 15명 / 여 13명

5학년 체육대회

이름 손지민 등록일 19.05.19 조회수 36
  지난주 목요일, 3교시 쉬는시간에 각 팀마다 복도로 모였다. 선생님들께서 인원수를 체크하시고 팀 조끼를 나누어주셨다. 다 모이고나후에는 강당으로 갔다. 체육대회를 할 생각에 매우 설레었다.
  의식가를 부른후 농구공 옮기기를 했다. 각 팀 아이들이 일렬로 줄을 서서 농구공을 굴리거나 손으로 옮겨서 협동하는 게임이다. 우리팀이 3등을 해서 슬펐지만 재밌었다. 다음으로는 주사위 던지기를 했다. 주사위를 던져서 나온 수만큼 콘을 돌아서 오는 게임이었다. 게임이 매우 흥미진진했다. 3번째로 2인 3각 달리기를 했다. 두명이서 고리에 발을 넣고 함께 콘을 돌아오는 게임인데, 나는 민서와 함께 달렸다. 처음엔 어려웠지만 하다보니 매우 즐거웠다. 그 다음으로 콩주머니 던지기를 했다. 훌라우프안에 콩주머니를 넣는 게임이었다. 비록 나는 1개도 넣지 못했지만, 우리 팀이 이겨서 좋았다. 마지막으로 신발 멀리 던지기 게임을 했다. 신발을 던져서 기준선을 많이 넘을수록 이기는 게임이었다. 기준선을 넘는 아이들이 많아서 놀랐다.
  게임이 끝나고 점수 집계를 했다. 빨간 팀이 1등, 하얀 팀이 2등, 파란팀이 3등을 했다. 점심시간에 이긴 팀부터 급식을 먹었다. 체육대회를 하고 먹는 급식이 매우 맛있었다. 친구들과 하는 체육대회는 매우 즐겁고 재미었었다.
이전글 미륵사지 석탑의 높이와 역사
다음글 체육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