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학년 2반 친구들! *^^*
여러분의 밝고 건강한 모습을 보니 1년이 너무 즐겁고 행복할 거 같습니다.
우리 1년동안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잘 지내보아요.
내가 듣기 싫은 말은 친구에게도 하지 말고, 내가 듣고 싶은 말을 친구들에게 해준다면 서로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줄거라 생각해요.
항상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라는 말을 많이 하면서 생활하는 5학년 2반 친구들이
됩시다!
사랑합니다~~ 5학년 2반 친구들~~*^__^*
'안네의 일기'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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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하은 | 등록일 | 19.12.08 | 조회수 | 11 |
안네는 유대인이다. 이당시에 유대인은 극심한 차별을 받아왔다. 예를 들어 유대인은 유대인임을 상징하는 노란별을 달고 다녀야하고, 극장과 영화관 같은 같은 곳은 가서는 안된다. 안네는 자신의 속마음까지 털어놓을 친구가 없었다. 이런 이유때문에 자신의 일기장을 '키티'라고 하고 친구에게 하는 것 처럼 진실되게 일기를 끌 수 있었던 것 같다. 행복한 나날은 보내던 어느날 안네늬 언니에게 소환장이 왔다. 독일군이 잡으러 오기전에 안네의 식구들은 몰래 빠져나왔다. 은신처에서는 언제나 조용히 지내야 했고, 식량은 충분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안네는 이것마저 다른 사람들에게 미안해했다. 왜냐하면 밤마다 죄없는 사람들이 행렬을 하기 때문이다. 그 속에는 노인, 어린이, 아기, 임신한 여자, 병든사람 할 것 없이 모두가 죽음에 행렬에 있다. 힘든 생활을 하던 안네는 결국 티푸스라는 병에걸려 열다섯의 어린나이로 죽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안네의 일기 내용중 하나는 1944년 일기에 '나의 바람은 죽어서도 여전히 살아있는 것' 이다. 다시는 안네와 같은 일을 겪는 사람들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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