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학년 2반 친구들! *^^*
여러분의 밝고 건강한 모습을 보니 1년이 너무 즐겁고 행복할 거 같습니다.
우리 1년동안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잘 지내보아요.
내가 듣기 싫은 말은 친구에게도 하지 말고, 내가 듣고 싶은 말을 친구들에게 해준다면 서로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줄거라 생각해요.
항상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라는 말을 많이 하면서 생활하는 5학년 2반 친구들이
됩시다!
사랑합니다~~ 5학년 2반 친구들~~*^__^*
'올림피아드 수학왕'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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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양세건 | 등록일 | 19.11.16 | 조회수 | 16 |
이 책은 주인공인 수철이가 강석이, 진수, 경수, 학동이, 다임이와 함께 '수학 꼴찌반'이라 불리지만 오배수 선생님의 마술 수학 수업으로 재미있게 수학을 배우면서 수학에 눈을 뜨게 되자 교장 선생님의 추천으로 수학 골든벨에 도전하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가장 기억나는 것은 '그리스의 3대 난제'입니다. 첫 번째는 임의의 각을 3등분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주어진 원과 같은 넓이의 정사각형을 작도하는 것, 마지막 세 번째는 주어진 정육면체의 부피보다 두 배의 부피를 갖는 정육면체를 작도하는 것입니다. 이 세 문제는 고대 그리스와 아라비아의 수학자들로부터 르네상스 시대를 거치며 현재에 이르기까지 수없이 탐구했지만 지난 2000여 년 동안 성공한 사람이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원전 430년 경 안티폰이 세 번째 문제를 풀기 위해 원의 안과 밖에 정다각형을 그려 보며 노력했지만 결국 실패하고 말았답니다. 그러나 훗날 아르키메데스가 이 방법으로 원주율을 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책은 수학의 기초부터 심화까지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수포자라면 이런 책들을 보고 수학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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