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안녕하세요? 5학년 2반 친구들! *^^*

여러분의 밝고 건강한 모습을 보니 1년이 너무 즐겁고 행복할 거 같습니다.

우리 1년동안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잘 지내보아요.

내가 듣기 싫은 말은 친구에게도 하지 말고, 내가 듣고 싶은 말을 친구들에게 해준다면 서로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줄거라 생각해요.

항상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라는 말을 많이 하면서 생활하는 5학년 2반 친구들이

됩시다!

사랑합니다~~ 5학년 2반 친구들~~*^__^*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5학년 2반~~ *^_^*
  • 선생님 : 남궁선주
  • 학생수 : 남 15명 / 여 13명

카라부스의 요정을 읽고

이름 송주희 등록일 19.10.26 조회수 11
카라부스의 요정은 <잠자는 숲속의 공주>이야기에 나오는 요정입니다. 향기로운 숲으로 둘러싸인 평화롭고 아름다운 나라가 있었습니다. 페스티노는 예의바른 왕이였습니다. 사람들은 모두왕을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화창한 날, 카라부스라 불리는 젊고 예쁜 요정이 기차를 타고 그 나라에 도착했습니다. 카라부스는 왕의 파티에 초대되었습니다. 카라부스는 어떤 옷을 입을까 생각 하느라 카라부스요정이 파티장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파티가 끝난 뒤였습니다. 일주일 뒤 왕은 또 파티를 연다고 하였습니다. 왕은 카라부스 요정에게 꼭 오라고 말하였습니다. 카라부스는 새벽5시에 일어나 옷을 입고 머리정돈을 하였습니다. 준비를 다끝내고 시계를보니 11시였습니다. 아직 1시간이 남았었죠, 카라부스는 잠이 온다고 소파에 기대어 잠이들었습니다. 답답하게도 또 파티장에 못 갔죠 카라부스는 너무 화가 났습니다. 화가 나서 무슨 마법이라도 부려야 속이 풀릴 것만 같았습니다. 카라부스는 집에 가는길에 버스를 나비로 바꾸었습니다. 그다음 날, 나라 안은 기쁜 소식으로 술렁거렸습니다. 페스티노 왕과 왕비에게 아기가 태었났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공주가 태어난 기념으로 가장 멋진 파티를 열기로 하였습니다. 카라부스는 아침일찍 일어나 준비해둔 옷을 입고 잠이들지 않게 커피를3잔이나 마셨습니다. 하지만 불쌍하게도 초대장 없어, 파티에 참석하지 못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거지와 떠돌이 아이들도 초대장을 받았습니다. 파티가 시작되고 흥겨운 음악소리가 울려퍼졌습니다. 카라부스는 너무 화가나 마법을 걸지 않고는 몸이 근질근질해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카라부스는 문지기를 캥거루로 만들고 성큼성큼 파타장으로 걸어갔습니다. 그리거 공주가 누워있는 요람으로 다가갔습니다. 그 다음 이야기는 <잠자는 숲속에 공주> 이야기에 나옵니다. 제 생각은 카라부스가 너무 불쌍합니다. 또 카라부스가 답답하다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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