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안녕하세요? 5학년 2반 친구들! *^^*

여러분의 밝고 건강한 모습을 보니 1년이 너무 즐겁고 행복할 거 같습니다.

우리 1년동안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잘 지내보아요.

내가 듣기 싫은 말은 친구에게도 하지 말고, 내가 듣고 싶은 말을 친구들에게 해준다면 서로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줄거라 생각해요.

항상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라는 말을 많이 하면서 생활하는 5학년 2반 친구들이

됩시다!

사랑합니다~~ 5학년 2반 친구들~~*^__^*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5학년 2반~~ *^_^*

꿈틀꿈틀 일하는 지렁이
이름	김예린	등록일	19.10.06	조회수	16
지렁이는 땅속을 기어 다니면서 열심히 일을 해요. 덕분에 식물이 잘 자라요. 지렁이는 흙을 부드럽게 하고 식물에 거름을 주어요. 과일과 채소가 자라는 데 도움을 주어 사람한테 이로운 동물이에요. 지렁이는 몸을 비틀고 오므렸다 펴면서 흙을 밀어내어 흙이 물러지게 해요. 아때 굴이 생겨요. 이 굴로 공기가 지나다니지요. 빗물도 흘러가고요. 식물 뿌리가 이 물을 빨아들여요. 식물은 축축한 땅에서 잘 자란답니다. 그리고 지렁이 똥은 식물에 아주 좋은 거름이랍니다. 과일과 채소를 잘 자라게 하거든요. 지렁이가 이렇게 많은 일을 하는지 몰랐는데 잘 알게되었고, 지렁이가 이렇게 좋은 생물인지 몰랐다.

이전글	소공녀를 읽고 (1)
다음글	크리스마스 캐럴을 읽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