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이 책은 주인공의 마을 한 길모퉁이에 '행운돼지'라는 가게가 생기고부터 시작한다.

이 책의 표지에 그려져있는 돼지 동상을 보고 이 책은 이 돼지 동상에 관한 이야기일 것 같았다.

  '행운돼지'가게에는 22세기에나 팔법한 여러 신박한 물건들을 판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 전래동화에 나오던 '무엇이든 넣으면 두 배가 되는 항아리','미래가 보이는 망원경' 등등..

정말 나도 이 물건들 중 하나만 가지게 된다면 소원이 없을 것 같다.

소문을 듣고 행운돼지 가게에서 물건을 산 사람들은 욕심을 가지게 되면 돼지로 변하게 된다.

주인공의 부모님도 점점 더 돈에만 집착하게 되고,결국 돼지로 변하고 만다.

  나도 행운돼지의 물건을 사고 싶지만,앞으로 나의 지금 그대로의 모습에 만족하며,

과한 욕심은 버리며 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