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이 책은 주인공인 마빈이 담임선생님이 여행을 가신 동안

담임선생님의 강아지 왈도를 돌보며 생명의 중요함을 깨닫는 이야기 입니다.

  제가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마빈이 학교가 끝나고 집에 돌아왔을 때

왈도가 죽은 모습을 목격한 장면입니다.

왜냐하면 그 당시에 마빈은 엄청난 충격을 받았을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마빈은 당시에 저희같은 어린아이였기에 웬만한 어른들보다 더 많은 슬픔을 느꼈을 것입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자신에게 애교를 부리던 강아지가 한순간에 죽다니...저라도 정말 슬펐을 것 입니다.

하지만 마빈은 그런 슬픔을 잘 이겨냈기 때문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앞으로 가슴아픈 이별을 하더라도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극복해낼 것 입니다.

또 다른 생명을 소중하게 여길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