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안녕하세요? 5학년 2반 친구들! *^^*

여러분의 밝고 건강한 모습을 보니 1년이 너무 즐겁고 행복할 거 같습니다.

우리 1년동안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잘 지내보아요.

내가 듣기 싫은 말은 친구에게도 하지 말고, 내가 듣고 싶은 말을 친구들에게 해준다면 서로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줄거라 생각해요.

항상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라는 말을 많이 하면서 생활하는 5학년 2반 친구들이

됩시다!

사랑합니다~~ 5학년 2반 친구들~~*^__^*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5학년 2반~~ *^_^*
  • 선생님 : 남궁선주
  • 학생수 : 남 15명 / 여 13명

'동물은 어떻게 숨을까'를 읽고

이름 김예린 등록일 19.09.22 조회수 13
동물은 살기 위해서 먹기도 하지만, 살기 위해서 숨기도 한답니다. 동물이 위장을 해서 몸을 숨기면 찾기가 어려워요. 초록색 잎에 매달린 초록색 곤충은 눈에 잘 띄지 않아요. 또 들판과 몸 색깔이 비슷한 퓨마가 들판에 서 있으면 잘 보이지 않아요. 퓨마의 누런 털은 누런 풀빛과 비슷한데 잔뜩 긴장한 어미사슴이 머리를 세우고 가만히 있어요. 새끼사슴만 움직이지 않으면 퓨마는 사슴이 있다는 걸 모르고 그냥 지니갈 거에요. 저도 동물들처럼 감쪽같이 위장하면서 다니면 재밌을 것 같아요. 사냥을 하던 사냥감이 되던 잡아먹는 동물이던 잡아먹히는 동물이던 보호색과 위장은 동물이 살아남는데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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