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학년 2반 친구들! *^^*
여러분의 밝고 건강한 모습을 보니 1년이 너무 즐겁고 행복할 거 같습니다.
우리 1년동안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잘 지내보아요.
내가 듣기 싫은 말은 친구에게도 하지 말고, 내가 듣고 싶은 말을 친구들에게 해준다면 서로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줄거라 생각해요.
항상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라는 말을 많이 하면서 생활하는 5학년 2반 친구들이
됩시다!
사랑합니다~~ 5학년 2반 친구들~~*^__^*
'동물은 어떻게 숨을까'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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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예린 | 등록일 | 19.09.22 | 조회수 | 12 |
동물은 살기 위해서 먹기도 하지만, 살기 위해서 숨기도 한답니다. 동물이 위장을 해서 몸을 숨기면 찾기가 어려워요. 초록색 잎에 매달린 초록색 곤충은 눈에 잘 띄지 않아요. 또 들판과 몸 색깔이 비슷한 퓨마가 들판에 서 있으면 잘 보이지 않아요. 퓨마의 누런 털은 누런 풀빛과 비슷한데 잔뜩 긴장한 어미사슴이 머리를 세우고 가만히 있어요. 새끼사슴만 움직이지 않으면 퓨마는 사슴이 있다는 걸 모르고 그냥 지니갈 거에요. 저도 동물들처럼 감쪽같이 위장하면서 다니면 재밌을 것 같아요. 사냥을 하던 사냥감이 되던 잡아먹는 동물이던 잡아먹히는 동물이던 보호색과 위장은 동물이 살아남는데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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