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줄거리>

뚱뚱한 아저씨가 길을 가고 있어요.그 뒤를 어린이 여럿이 뒤따르고요.방뚱뚱!방뚱뚱! 방뚱뚱은 아저씨

별명이에요.그 아저씨는 아이들한테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었어요.어느 날 방뚱뚱 이저씨가

어떤 사람한테 화를 내고 있어요.왜냐면 어린이를 애놈이라고 불렀기 때문입니다.방뚱뚱 아저씨는

일본 사람 몰래 '조선 독립 신문'을 펴냈어요.하지만 나중에 들켜서 감옥에 갔어요.그리고 감옥에서

나온 후,1923년5월1일 서울 교동의 천도교 회당에는 많은 어린이들이 모여들었어요.그래서 풍선을 나누어

주고 같이 놀았습니다.그러던 어느 날 방뚱뚱 아저씨가 그만 쓰러졌어요.방뚱뚱 아저씨는 병원에

입원한 지 일주일만에 세상을 떠났어요.그런데 방뚱뚱 아저씨가 누군지 아세요?바로 우리 어린이들이

바르게 자라도록 힘쓴 소파 방정환 선생님이에요.

<느낀점>방정환 선생님이 아이들을 많이 좋아한 것 같다.그때 내가 있었으면 되게 좋았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