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학년 2반 친구들! *^^*
여러분의 밝고 건강한 모습을 보니 1년이 너무 즐겁고 행복할 거 같습니다.
우리 1년동안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잘 지내보아요.
내가 듣기 싫은 말은 친구에게도 하지 말고, 내가 듣고 싶은 말을 친구들에게 해준다면 서로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줄거라 생각해요.
항상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라는 말을 많이 하면서 생활하는 5학년 2반 친구들이
됩시다!
사랑합니다~~ 5학년 2반 친구들~~*^__^*
'정약용이 귀양지에서 아들에게 보낸 편지'를 읽고 |
|||||
---|---|---|---|---|---|
이름 | 양세건 | 등록일 | 19.06.16 | 조회수 | 18 |
이 책은 조선의 정조 시대에 귀양지에 간 다산 정약용이 아들에게 편지를 쓰고 하루하루 살아가며 책을 쓰면서 살아간다는 내용이다. 가장 기억나는 장면은 다산 정약용이 다산 초당에서 책을 쓰는 모습이다. 혼자서 책을 쓰며 즐기는 모습이 대단해 보였다. 우리 가족도 다산 초당에 간 적이 있었는데 그때 다산 정약용이 책을 쓰고 있는 가상의 모습을 상상해보니 재미있었다. 만약 내가 정약용이라면 귀양을 보낸 정조가 원망스러웠을 텐데 신경 쓰지 않고 태평한 모습이 신기했다. 다산 정약용이 현재도 살아계신다면 한 번 만나보고 싶다. |
이전글 | 루이스의 비밀 장소를 읽고 (1) |
---|---|
다음글 | 이사도라문 학교에가다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