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학년 2반 친구들! *^^*
여러분의 밝고 건강한 모습을 보니 1년이 너무 즐겁고 행복할 거 같습니다.
우리 1년동안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잘 지내보아요.
내가 듣기 싫은 말은 친구에게도 하지 말고, 내가 듣고 싶은 말을 친구들에게 해준다면 서로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줄거라 생각해요.
항상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라는 말을 많이 하면서 생활하는 5학년 2반 친구들이
됩시다!
사랑합니다~~ 5학년 2반 친구들~~*^__^*
'영웅 소방관'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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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지영 | 등록일 | 19.04.05 | 조회수 | 19 |
이 책은 화재현장에서 아이를 구하려다가 그만 화상을 입은 소방관이 화상 때문에 얼굴이 완전히 다른 사란이 돼버려 그만 가족들 앞에 서지 못하고 아들 주위를 빙빙 돌다가 어느 날 사실이 밝혀져 가족은 다시 뭉칠 수 있게됐다는 이야기이다. 내가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주인공의 엄마가 횡단보도를 건너려다가 차에 치일 뻔 했는데 아들과 같이 있던 그 소방관이 자신의 몸을 던져 주인공의 엄마를 구해내는 장면이다. 민약 제가 그때 그 상황에 있었다면 겁에 질려 꼼짝도 못했을 것이다. 그리고 '아,이래서 소방관이 참 용감한 직업이구나'라는 생각도 들었다. 저는 앞으로 그 소방관처럼 위험한 일이 있으면 도를 넘지 않는 선에서 위험한 사람들을 도와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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