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안녕하세요? 5학년 2반 친구들! *^^*

여러분의 밝고 건강한 모습을 보니 1년이 너무 즐겁고 행복할 거 같습니다.

우리 1년동안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잘 지내보아요.

내가 듣기 싫은 말은 친구에게도 하지 말고, 내가 듣고 싶은 말을 친구들에게 해준다면 서로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줄거라 생각해요.

항상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라는 말을 많이 하면서 생활하는 5학년 2반 친구들이

됩시다!

사랑합니다~~ 5학년 2반 친구들~~*^__^*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5학년 2반~~ *^_^*
  • 선생님 : 남궁선주
  • 학생수 : 남 15명 / 여 13명

'옹고집 타령'을 읽고

이름 김지영 등록일 19.03.30 조회수 16

이 책은 병든 어머니를 알은체도 안 하며

자신밖에 생각을 안 하는 욕심쟁이옹고집의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는 못된 옹고집에게 망신을 당한 스님이 또다른 옹고집을 만들어

옹고집에게 벌을 내리고 옹고집이 잘못을 뇌우친다는 이야기이다.


내가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진짜 옹고집이

차마 쫒겨난 집에 다시 되돌아가지 못하는 장면이다.

집에서 옹고집이 없으니 가족들이 모두 행복한 걸 본 옹고집은

이미 자신이 그 집에 쓸모없는 위인이라는 걸 알게됐기 때문이다.

이 장면을 읽고나니 한 대 때려주고싶었던 옹고집이 참 불쌍하게 느껴졌다.


나는 앞으로 옹고집처럼 못되게 굴지 않고 부모님에게 효도하며 살 겄이다.

그리고 너무 과도하게 욕심을 부리지도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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