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안녕하세요? 5학년 2반 친구들! *^^*

여러분의 밝고 건강한 모습을 보니 1년이 너무 즐겁고 행복할 거 같습니다.

우리 1년동안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잘 지내보아요.

내가 듣기 싫은 말은 친구에게도 하지 말고, 내가 듣고 싶은 말을 친구들에게 해준다면 서로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줄거라 생각해요.

항상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라는 말을 많이 하면서 생활하는 5학년 2반 친구들이

됩시다!

사랑합니다~~ 5학년 2반 친구들~~*^__^*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5학년 2반~~ *^_^*
  • 선생님 : 남궁선주
  • 학생수 : 남 15명 / 여 13명

'황야는 부른다'를 읽고

이름 손지민 등록일 19.03.17 조회수 22
저는 오늘 '황야는 부른다'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주인공은 바크라는 개였습니다. 바크는 원래 다정한 주인의 보살핌속에서 행복하게 살고있었지만 어느날 밤 누군가에게 끌려가 다이에해안으로 갔습니다. 그곳에서 바크는 썰매를 끄는 일을 했습니다. 바크의 새로운 주인들은프랑수아와 페로였는데, 프랑수아는 화를 낼때가 많았지만 페로는 친철했습니다. 어느날 바크는 털이 하얀 스피츠라는 개를 만났는데, 스피츠는 얼핏하면 바크에게 이빨을 드러내며 으르렁거렸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스피츠와 바크가 싸웠는데, 바크가 이겼습니다. 세월이 지나고 바크는 손튼이라는 두번째 주인을 만났습니다. 손튼은 다행히 바크를 잘 돌보아주었습니다.  바크는 항상 손튼에게 고마워하며 맡은 일을 열심히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바크가 손튼의 텐트를 떠나 숲속에 잠깐있는 동안 손튼이 원주민의 습격을 받아 죽고말았습니다. 주인이 없자 바크는 숲으로 돌아가 야생의 개가 되었습니다. 저는 처음에 바크가 일을 잘 못해서 벌을 받을때 바크가 안쓰럽고 불쌍했습니다. 또 바크가 다른 개와 싸우다 크게 다쳤을때 마음이 아팠습니다. 하지만 바크가 자연으로 돌아갔을때는 바크가 자유롭게 살수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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