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안녕하세요? 5학년 2반 친구들! *^^*

여러분의 밝고 건강한 모습을 보니 1년이 너무 즐겁고 행복할 거 같습니다.

우리 1년동안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잘 지내보아요.

내가 듣기 싫은 말은 친구에게도 하지 말고, 내가 듣고 싶은 말을 친구들에게 해준다면 서로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줄거라 생각해요.

항상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라는 말을 많이 하면서 생활하는 5학년 2반 친구들이

됩시다!

사랑합니다~~ 5학년 2반 친구들~~*^__^*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5학년 2반~~ *^_^*
  • 선생님 : 남궁선주
  • 학생수 : 남 15명 / 여 13명

유관순 열사 책을 읽고

이름 김하은 등록일 19.03.15 조회수 25

유관순은 3 1운동 때 독립 만세를 외치다가 순국한 애국 소녀입니다.천안에서 가까운 지령 마을에서 태어나 13세 때 미국인 선교사의 주선으로  이화 학당에 입학했고3 1운동이 일어나자 앞장거서서 거리로 뛰어나가 만세를 불렸습니다.유관순 휴교령이 내려지면서 학교 문을 닫게 되자 천안 지령마을로 내려가서 만세 운동을 일으킬 계흭을 세웠습니다.만세 운동은 각 마을어른들의 높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마침내 음력 3월 1일유관순은 아우내 장터에서 군중들과 탄압했고 마침내 유관순은 체포되어 모진 고문을 당했습니다.그렇지만 유관순은 조금도 굴하지 않고 감옥 안에서도 만세를 불렸습니다.7년의 선고를 받고 서울 서대문 형무소에 갇혔으나 유관순의 만세 소리는 끊이지 않았습니다.1920년 가을 16세의 꽃다운 나이로 유관순은 순국하여 조국 독립 운동에 목슴을 바쳤습니다.저는 이 책을 읽고 만약 나라면 유관순 열사처럼 아름다운 희생을 할수 있을지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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