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처럼 예쁘게
나무처럼 튼튼하게
새처럼 즐겁게
부드러운 깃털을 자랑하는 오리 콜덕을 만나보았어요.
옹달샘반이 만나본 암컷과 수컷 콜덕은 사이가 좋아요.
암컷을 마이주 선생님이 데리고 가자 수컷콜덕이 푸드득 날아 쫓아오네요.
암컷은 수컷이 안보이자 소리를 지르며 찾아요. 둘이 만나서 교실 여기 저기를 돌아다니네요.
부드러운 털도 만져보고 먹이도 주며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