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처럼 예쁘게
나무처럼 튼튼하게
새처럼 즐겁게
아이들은 땅파기를 왜 이렇게 좋아할까요..???
모래놀이가 시작되자 오늘도 어김없이 땅파기 아니 모래파기를 시작합니다.
채에 걸러 고운 모래를 만들고 열심히 힘주어 계속 모래를 팝니다.
그리고 "선생님, 모래가 얼마나 부드러운지 만져보실래요"합니다.
저는 "대단한데~~~ 모래가 엄청 부드러워"로 응원을 보냅니다.
동생 친구들은 모래로 열심히 모양찍기를 하네요. 오늘도 여전히 신나는 옹달샘반 친구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