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석암유치원 친구들~
나와 다른 친구의 마음 빛을
느끼며 고운 꿈들이 싹트는
우리반 ~
때론 친구들과 싸우기도하며
나와 다른 친구의 생각을
알아갑니다.
알콩달콩 많은 이야기가 꽃피는
우리교실!
그 안에서 우리들은 작은 사회를
배워간답니다.
키도 쑥쑥~
생각도 쑥쑥~
마음도 쑥쑥~
우리 서로 나눔과 배려속에
쑥쑥 자라게요.
우리들을 많이 사랑하셨던 박순진원장선생님께서 정년 퇴임을 하십니다.
이제 우리들은 원장선생님과 헤어져야합니다.
원장 선생님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아쉬움을 담아 사진도 찍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