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했던 119 안전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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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조은찬 | 등록일 | 23.11.01 | 조회수 | 37 |
"야호!" 드디어 10월 11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119안전 체험학습 날 이었다. 지금까지 학교에서 갔던 체험 학습은 가족들과 다 한 번 씩 가 본 곳 이어서 시시했지만 이번 체험은 아니 였다. 나는 설레는 마음으로 내 짝꿍 민기와 버스를 탔다. 1시간이 긴 시간이지만 반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가니 1시간이 30분으로 느껴졌다. 체험 장소에 도착해서, 찌뿌둥한 몸을 풀어줄 스트레칭을 한 뒤, 조끼와 헬멧을 쓰고 체험을 하러 들어갔다. 첫번째 체험은 심폐소생술 이었다. 조를 나누어서 했는데, 선생님께서 우리 조 가 잘 했다고 다음 체험 때 재미있는 코스로 가게 해 주 셨 다. 두 번 째 체험은 클라이밍 이었다. 첫 번 째 코스는 쉬웠는데 '재미 있는 코스 '는 너무 어려워서 실패 했다. 그리고 완강기를 타고 내려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체험은 항공기 탈출이었다. 선생님께서 충격방지자세와 안전벨트 푸는 법을 알려주셨다. 마지막 체험이어서 아쉬웠지만 너무 재미있었다. 너무 재미있어서 다음에 가족들과 또 오고싶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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