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  콩닥콩닥,내 차례가 가까워지자 심장이 빨리 뛰었다. 왜냐면 오늘은 우리반 학예회를 하는 날이여서 나는 피아노 연주를 해야했기 때문이다. 

    학예회 준비를 하고 학예회가 시작됬다. 나는 거의 앞 순서라 긴장이 됬다. 조금 실수가 있긴 했지만 무사히 잘 끝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상품으로 상어 인형을 밭았는데 상품도 엄청 마음에 들어서 기분이 두배로 더 좋았다. 다음으로 내 뒤에 발표하는 친구들도 정말 재미있어서 정말 좋은 하루였다. 학예회가 끝나고 영화를 보았는데 영화도 재밌었고 간식도 정말 맛있었다. 마지막 시간 6교시에서는 보드게임을 했다. 

   학예회를 하는 하루가 공부를 안하고 신나게 노는 날이라 좋았다. 오늘 장기자랑을 하는 순간은 많이 떨렸지만 재밌는 하루였다. 앞으로 학교에서 학예회를 비롯한 재미있는 활동을 더 많이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