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소중하고 귀한
우리 이리서초 유치원 아이들
올 한해 꿈과 끼를 맘껏 펼쳐보기로 해요.
실외활동을 너무 좋아하는 아이들
비가와서 밖에서놀지는 못했지만 우산을 쓰고 학교 한바퀴를 돌며
우산에 비가 떨어지는 소리도 듣고
바람에 우산이 날려 두손으로 꼭 우산을 잡으며
'날아갈꺼 같아요'라고 이야기하는 아이들...
비가 와도 너무 즐거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