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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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골제와 금평저수지

이름 강문수 등록일 22.04.11 조회수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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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대의 고대저수지인 사적 제111호 벽골제는 김제시 부량면 신용리에서 월승리에 걸친 약 3㎞에 이르는 제방(두 개의 수문 장생거와 경장거 포함)과 1415년 건립된 벽골제 중수비를 포함하여 1963년 1월 21일에 국가사적 제111호로 지정 관리되고 있습니다.


국가사적 벽골제와 그 배경인 김제만경들녘의 문화사적 의미를 조명하기 위하여 김제시는 1975년 벽골제 부분발굴을 필두로 하여 1980년 유적정화공사, 1990년 개발위원회 구성 및 추진을 통해 과거와 미래를 연결할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였습니다.

현 벽골제단지에는 벽골제와 농경문화를 대주제로 전시 및 자료수집과 연구조사를 진행하는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 김제를 발원지로 일제강점기를 다룬 소설 아리랑의 자료를 전시하는 아리랑문학관, 그리고 전북미술계의 거목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친 나상목선생의 벽천미술관과 농경사를 주제로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는 농경사주제관 및 체험관, 김제 우도농악관 등 문화시설과 각종 야외전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적 벽골제와 각 박물관들은 오래된 고을, 김제의 지역정체성 및 문화를 대내외에 천명하는 문화공간이자 휴식공간의 역할을 수행하며 문화백년지대계 김제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금평 저수지 입니다.

금산면 청도리 증산교 앞에 있는 금평저수지는 만수위 면적 1042ha로 1961년도 축조하여 모악산에서 내려오는 맑은물로 인하여 아무리 가물어도 마르지 않는 저수지이다.

씨알 굵은 붕어들과 가끔 입질 좋은 대형 향어가 낚여 낚시꾼조차 쉬쉬하며 찾아오는 곳인데 포인트는 포장도로 옆이다. 금산면 소재지에서 금산사 방향으로 1.5km 정도가면 저수지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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