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준이는 동영상 보고 한참을 머뭇거리더니...
우리반에 장애를 가진 친구가 있다면 매일 가방을 들어주고 싶다고 말했어요. 몸이 좀 불편한거니까 도와줘야 한대요...
같이 공부도 하고 운동도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