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나그내가산길을것다가꿩을발견했어요.꿩안태들키지안게돌뒤로숨었어요.그러자구렁이가와서꿩을잡아먹으여고해어요.나그내는구렁이에머리을쐇어요.구렁이는죽엇고나그내는하밤을묵을곳을차잣어요.한참찻다가초가집을차잣어요.

나그내는여기서묵자고했어요.바딱에눕자바로잠이들었어요.그러자커다란구렁이가나그내몸과목을감았어요.

나그내느구렁이안태살여달라고했어요.구렁이가말했어요내일낮가지아무도엄는절에종이3번이울리면살여주곗다고했어요.

구렁이가나그내을잠아먹여했는대종이쳐서구러이는분한마음으로돌아갔어요.

느낀점: 나도 나중에 은혜를 꼭 갚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