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피부 색깔 = 꿀색" 을 보고

저는 '피부색깔=꿀색' 이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이 영화에서 주인공 융은 소심하고 자신의 감정을 숨기는 성격이었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조금 숨겨본 사람으로써 융이 얼마나 스트레스가 쌓이고, 속상했을 지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애쓰려고 노력하는 주인공 '융'에게 이런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넌 잘하고 있어"라고 말입니다.

또 융이 부모님께 칭찬받고 예쁨받기위해 성적표를 위조하였을 때, 그런 융의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했습니다.

자세히 생각해보면 융이 한 모든 말썽들은 부모님께 관심받기 위해서 인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이 영화가 처음 시작할때 앞 상황을 설명해주어서 이해 하기 쉬웠고,

어린 시절의 자신의 모습을 그린 만화 캐릭터와 현재 자기 자신의 모습을 찍은 장면을 번갈아 가며 보여준 것이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