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2023학년도 이리계문초등학교 6학년 입니다.

  • 선생님 : 김봉철
  • 학생수 : 남 11명 / 여 6명

동물 실험을 금지해야 한다

이름 엄소윤 등록일 23.12.13 조회수 72

전 세계에서 해마다 약이나 화장품을 만드는 실험으로 동물 약 6억 마리가 희생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발한 약이나 화장품은 동물에게 먼저 실험을 하고 사람에게 사용됩니다.

사람과 동물의 몸이 공유하는 질병은 1.16%라 동물 실험은 소용이 없다고 합니다.

동물 실험을 통과한 약이나 화장품이 열 개 중에 아홉 개는 사람에게 효과가 없고 부작용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그래서 동물 실험을 금지해야 합니다.

 

첫째, 동물실험의 결과를 완전히 믿을 수는 없습니다.

우리나라보다 동물실험이 많은 미국의 경우, 신약 부작용으로 죽는 사람이 1년에 10만 명 이상 된다고 합니다.

동물 실험을 통과한 약도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람과 동물은 신체 구조와 대사 기능이 분명히 다르고, 동물 실험을 통해서 안전성을 검증받은 신약들도

사람한테서 부작용을 보이는 사례도 많이 있습니다.

 

둘째, 동물실험 말고도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

동물실험을 대체할 방법이 계속 개발되고 있습니다.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활용하거나 줄기세포 등을 이용하면 동물을 실험 대상으로 삼지 않아도 됩니다.

 

동물들이 희생하는 동물실험보다 이러한 대체 방안을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동물들도 생명이기 때문에 동물실험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동물실험을 금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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