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동물실험을 없애선 안된다.

세계 약품과 백신들은 여러 실험을 거쳐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는데,

이 실험 중 하나가 동물실험 입니다. 현재 동물실험에 대해 찬성측과 반대측의 많은 의견이 오가고 있는 중 입니다.

저는 동물실험에 대해 찬성합니다. 즉 동물실험을 없애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첫째. 동물실험으로 또 다른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동물실험을 통해서 많은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기 때문에 동물실험은 필요합니다.

실제로 원숭이를 이용한 동물실험으로 소아마비 백신을 개발할 수 있었고,

쥐를 이용해 항체 반응을 확인해 신종 코로나 백신을 개발하는 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위 동물들은 아픔을 겪었지만 이 동물실험 덕분에 동물들이 아픔을 겪은 고통에 

비해 훨씬 많은 사람들이 살았습니다. 효율을 생각해서라도 동물실험을 없애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약 값이 비싸질수 있습니다.

동물실험을 없앤다면 사람들을 살리기 위한 약 값이 지금보다 훌쩍 뛰어넘을 수있습니다.

동물실험을 없애려면 다른 실험으로 대체해야하는데, 그 대체하기 위한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여질 것 입니다. 그럼 그 비용을 만회하기 위해서 약 값을 많이 올릴것이고,

경제적으로 여유있지 못한 사람들은 약을 사지 못해 사망하거나, 전재산을 약 값으로 날려먹는 일이 일어날수도 있습니다. 

 셋째. 실험동물에게도 생명의 존엄성을 지켜주기 위해 노력합니다.

현재 실험동물에게도 생명의 존엄성을 지켜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물실험을 할때 지켜야하는 3가지 윤리라는 3R도 존재합니다.이는

Reduce : 필요한 수만큼만 동물실험을 수행한다.

Refine : 고통을 최대한 감소시켜준다.

Replace : 다른 방법을 강구한다

로, 이를 통해 실험동물들에게도 권리와 복지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에 의하면 캐나다의 생화학자 프레더릭 벤팅은 동물실험을 통해 당시에 죽음의 병으로 불렸던 당뇨병의 치료약을 개발했습니다.

당시 실험에 사용된 개는 90마리가 넘었지만, 약을 통해서 전세계의 3000만명이 넘는 사람의 생명을 살렸습니다.

동물실험은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은데 동물실험을 막는 것은 자신만의 감정을 앞세우는 것 입니다.

이로써 동물실험을 없애선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