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할 줄 아는 6학년 1반이 됩시다.
누리소통망 ( SNS ) 를 올바르게 사용합니다_신지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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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신지아 | 등록일 | 21.10.14 | 조회수 | 6 |
안녕하세요? 저는 6학년 1반 신지아 입니다. 여러분들도 SNS (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 를 사용하시나요? 우리와 비슷한 또래 10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SNS 사용 실태조사를 진행한 결과, 청소년 98.9%가 SNS를 사용해 보았거나 사용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청소년 대부분이 사용하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톡 등의 SNS를 아무렇게나 사용한다면 어떤 문제들이 생길까요? 지금부터 SNS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어떻게 해야 SNS를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개인정보가 유출 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전 계 사람들이 사용하는 대중적인 SNS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개인정보가 유출되기 쉽습니다. 이번년도에도 페이스북에서 이러한 개인정보 유출 사례가 있었습니다. 2021년 4월 4일 보안뉴스에서 보도된 기사에 따르면 ' 전 세계 사용자가 22억명에 달하는 세계 최대 소셜 미디어 서비스 ( SNS ) 페이스북에서 5억 3,300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 그 중에는 12만명의 한국인도 포함되어 있다 ' 고 밝혔습니다. 개인정보가 유출되면 보이스피싱 등 2차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둘째, SNS에 중독 될 수 있습니다. SNS는 중독성이 매우 강합니다. 한번 중독이 되면 빠져나오지 못 할 수도 있습니다. 어른보다 절제력이 약한 청소년들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실제로 청소년들의 하루 SNS 사용실태를 조사했습니다. 엘리트 학생복에서 10대 청소년 3,38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하루 5시간 이상 SNS를 사용하는 청소년이 19.3%로 가장 많았고 2~3시간 ( 19.2% ), 3~4시간 ( 17.5% ), 1~2시간 ( 13.7% ), 30분~1시간 ( 12.8% ), 4~5시간 ( 11.1% ), 30분이내 ( 6.4% ) 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 자료만 보아도 SNS의 중독성이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SNS에 중독이 되지 않도록 사용시간 정해놓기, 특정시간에는 하지 않기 등의 노력과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셋째, 잘못된 정보가 유출되기 쉽습니다. SNS는 많은 사람이 소통하는 곳이기에 잘못 된 정보가 쉽게 퍼질 수 있습니다. 2021년 10월 6일 스타투데이에서 보도된 기사에 따르면 ' 누군가 SNS에 가수 요아리씨의 허위 학폭 폭로글을 올려 요아리씨는 심한 비난과 악플을 받고 현재 요아리씨는 이 허위 폭로글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 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이 폭로글은 사실이 아닌 지어낸 글 이였고, 살못도니 사실로 인해 요아리씨만 악플피해를 받은 것 입니다. 요아리씨를 제외 하고도 많은 사람들이 거짓된 사실로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SNS는 정말 편리하지만 사용법을 잘 알지 못하고 사용하면 우리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우리는 SNS의 사용법을 잘 알고 올바르게 사용해야 합니다. SNS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들을 줄이려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평화로운 SNS를 만들어 가기 위해 우리는 노력하고, 또 노력해야 합니다. 누리소통망 ( SNS ) 를 올바르게 사용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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