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5학년 2반 여러분! 건강한 일년을 기원합니다
  • 선생님 : 권수미
  • 학생수 : 남 0명 / 여 0명

국어 시쓰기(수박)

이름 김채희 등록일 20.05.14 조회수 68
수박

수박이 둥둥 떠오른다

내가 맛있게 사랑한 네가
너무 무거워 들 수 없어
아빠 품에 널 맡긴 채 힐끔힐끔 쳐다본다

너의 검은 깨는 모조리 싹싹
빨간 살만 모아모아
내 입으로 쏙쏙

나만 오해한 줄 알았는데
수 많은 사람들과 만나며
과일이라 오해받고 있어도

단단하고 당당한 네가 참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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