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이름: 아가츠마 젠이츠

 인물이 태어난 날짜와 태어난 곳: 9월 6일, 도쿄부 우시구메부

 키와 몸무게: 164.5cm, 58kg

 좋아하는 것: 단 것과 비싼 것 (장어)

 가깝게 지내는 사람: 카마도 탄지로, 히시비라 이노스케, 카마도 네즈코 

 외모: 전체적으로 금발에 끝부분이 주황색으로 물들여진 투 톤의 머리 색과 두꺼운 눈썹, 짙은 노란색 눈동자가 특징. 머리 모양도 상당히 특이한  데, 네모난 종이를 여러 겹 잘라 붙인 듯 머리카락 부분 부분의 모양이 각져 있다. 게다가 노랗기까지 해 마치 민들레를 연상시킨다는 말이 많고 심지어 네즈코가 보는 젠이츠의 인상도 기묘한 민들레라고 한다. 원래의 머리 색은 흑발 이였는데 어느날 스승 쿠와지마 지고로의 혹독한 훈련을 피해 나무에 올라가 하기 싫다며 울고 발악 하다가 하늘에서 갑자기 내리친 번개 때문에 눈썹과 머리카락이 노란색으로 탈색 되어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특징: 작중 엄청난 유리멘탈이다. 위기 상황에 직면하면 겁먼저 먹고 특유의 비명을 지르는 개그 담당 캐릭터이다. 게다가 청각이 다른 사람보다 몇배는 더 좋아서 마음만 먹으면 심장의 소리 등 타인의 생각을 예리하게 간파할 수 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이 자기를 속이고 있다는 걸 알아도 사람을 믿고 싶어하는 심리 때문에 계속 믿게 된다고 한다.또한 자존감이 극도로 낮고, 자기혐오의 정도가 높은 편이다. 자신에게 닥쳐오는 모든 불행의 상황을 타인이 아닌 자기 탓으로 여길 정도로 자기혐오가 심하다는 것 또한 젠이츠의 특징이자 단점이다.  또 나타구모 산에서 형 도깨비에게 쫓겨 나무에 올라가 벌벌 떨 때는 속으로 자기를 가장 싫어하는 건 다름 아닌 자기 자신이라 생각하며 자기혐오를 스스로 인증했다. 네즈코를 엄청 좋아한다. 탄지로가 임무를 해결하려 자기를 혼자 두고 가자 겁에 질려 벌벌 떨다가도 네즈코를 생각하며 산으로 엄청난 속도로 뛰어갔다.

 겪은 고난: 번개의 호흡 중 한 가지 기술만 쓸 수 있었기에 다른 기술도 쓸려고 노력했으나 다른 기술은 사용하지 못했다. 그러자 스승인 쿠와지마 지고로가 한가지 기술만 쓸 수 있다면 그 기술만 갈고 닦아라 라고 해 지금의 성장한 젠이츠는 번개의 호흡 1형 신속을 쓸 만큼 실력이 늘었다.

 이룬 업적: 무한성에서 상현 6 이였던 카이가쿠를 자기만의 기술인 번개의 호흡 7형 을 사용해 죽였다. 환락의 거리에서 이노스케와 같이 다키의 목을 배었다.무한 열차에서 렌고쿠와 탄지로, 이노스케를 도왔다.

출처: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