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안녕하세요.

5학년 2반입니다.

안전하고 행복한 2022학년도 보내도록 노력합시다. 

몸과 마음이 건강한 우리
  • 선생님 :
  • 학생수 : 남 8명 / 여 9명

김득신

이름 김태정 등록일 22.11.15 조회수 18

 김득신은 10세에 글을 깨우치기 시작했다. 그는 공부를 열심히 하였지만, 몇 시간전 공부한것을 다 잊는 등학습내용을 오래 기억하지 못하여 공부가 많이 힘들었다. 그의 아버지 김치는 김득신에게 공부를 멈추라는 유언을 남긴 후 세상을 떠났으나 그는 밥을 먹을때도, 보행할때도 계속 책을 놓지 않으며 책 한 권은 11만3천여번이나 읽고 다른 책들은 2만여 번읽는 등 엄청난 노력으로 능숙해져 59세의나이로 성균관에 합격했다. 김득신이 한 말에는 이런 말들이   있다. "재주가 남만 못하다 스스로 한계를 짓지말라. 나보다 어리석고 둔한 이도 없겠지만, 결국에는 이름이 있었다. 모든것은 힘쓰는데 달려있을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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