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학년 2반입니다.
안전하고 행복한 2022학년도 보내도록 노력합시다.
독서에 미친 시인 김득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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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조수민 | 등록일 | 22.11.11 | 조회수 | 9 |
이름: 김득신
살았던 시대:1604년~1684년
인물의 성장 과정: 어릴때 천연두를 앓았다.다행히 살아남았는데 그때 뇌손상을 입었는지 심하게 아둔했다고 전해진다. 10살이 돼서야 글을 깨우쳤고 그 기억력이 한번 뒤돌아서면 모두 잊는 수준이였다고 한다. 그러나 아버지의 독려와 가르침[1]으로 극복하여 20세에는 처음으로 글을 지었고, 1642년 39세의 나이에 식년시 진사시에 3등 51위로 합격하였다. 그리고 1662년 59세의 늦은 나이에 증광시 문과에 병과 19위로 급제했다. 인물의 독특한 행동:여기서 일반적인 극복이라면 책을 몇번 더 읽는 수준이겠지만, 득신은 읽는 횟수가 상상을 초월했다. 특히 사마천의 사기열전(史記列傳) 백이열전(伯夷列傳) 부분을 11만3천번 읽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인물의 가치관: 쉽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다.
부인이 먼저 죽어 장례를 치르는데 글을 읽는데 바빴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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