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 선생님 :
  • 학생수 : 남 0명 / 여 0명

국어 일본어 조사

이름 최재은 등록일 22.05.31 조회수 8

다라이

일본어 たらい(?)에서 온 말 금속이나, 경질 비닐 따위로 만든, 아가리가 넓게 벌어진 동글넓적한 그릇, 한국말로는 대야, 큰 대야, 함지, 함지박으로 순화해서 쓸 수 있다

유도리

일본어 유토리 ゆとり 여유를 뜻하는 일본어 단어, 여유라는 뜻 외에도 융통성 이해심과 비슷한 뜻으로 쓰이고 있다. 1987년에서 2004년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란 세대를 유도리 세대라고 불리고 있다.

땡깡

땡깡이라는 단어는 쌩떼를 경상도에서 속되게 부르는 말이라고는 사전에는 되어있지만. 일본어의 뗑깡(てんかん)은 간질과 뜻이 같은 한자어 전간(癲癎)의 일본어에서 왔습니다. 일본의 간질의 뜻을 억지, 투정, 생떼 같은 뜻으로 사용되어왔다는 게 충격이었다

낑깡

일본어 킨칸(金柑)에서 나온 말인 낑깡, 한국어로는 금귤, 동귤, 알귤 등으로 불린다.

단도리

단도리(だんどり)는 원래 일을 해 나가는 순서, 방법, 절차 또는 그것을 정하는 일을 뜻하는 일본어이다. 이 말이 우리나라에 들어와 작업 현장에서 가공, 조립 공정에 있어서 공작물, 공구, 지그 등을 소요의 상태에 설치하여 작업 준비를 한다는 의미의 용어로 일반적으로 쓰이게 된 것이다. 단도리 작업이라고도 한다.

또 단도리 작업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도리 시간이라고 한다. 즉 일을 해 나가는 순서, 방법, 절차 또는 그것을 정하는 일을 단도리라고 한다.

곤색

어두운 푸른빛을 곤색이라 표현, 감색이 적절

소라색

일본의 소라라는 의미인 하늘에서 온 말. 하늘색을 의미한다.

땡땡이

일본어 텐텐을 우리식으로 발음 물방울무늬

데덴찌

일본어 手天地에서 따온 말이다.

일본발음으로는 '테텐치'라고 읽으며, 손등과 손바닥이라는 뜻이다.

주로 편을 가를 때 데덴~찌 하면서 손등이나 손바닥을 내밀고, 같은 것을 내민 사람끼리 같은 편이 된다.

만땅 滿(まん)タン

滿(まん)タン은 일본어와 외래어로 이루어진 일본식 외래어이다

가득이라는 의미의 "滿"과 "タンク(tank)"의 줄임말인 "タン"이 합쳐진 말로, 연료 등을 탱크 가득히 넣는 것을 뜻한다.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을 때 입빠이(一杯:いっぱい) 라는 말을 쓰기도 하지만, 만땅(滿タン)이라는 말도 이에 못지않게 많이 쓰이고 있지만 一杯에서처럼 "가득(히)"라는 말로 바꿔 써야 한다.

삐까번쩍하다 삐까번쩍하다, 비까번쩍하다

‘번쩍’을 의미하는 일본어 ぴか(삐까, 비까)에서 온 일본어투 용어들입니다. 이 단어들은 순 우리말인 ‘번쩍번쩍하다’로 대체할 수 있는데요. ‘번쩍번쩍하게 광을 냈다’, 번쩍번쩍 빛이 난다‘처럼 쓸 수 있다.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에서 피카츄가 주문을 외울 때 “삐까---“라고 쓰는데, 번쩍이라는 의미에서 사용된 것이다.

오라이 오라이

"앞으로 (혹은 뒤로) 가도 돼" 라는 의미이고

'괜찮아, 좋아' 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 'All right' 라는 영어 단어를 일본 사람들의 잘못된 발음때문에 '오라이'로 변형되었다. 실제로 일본에서도 아직까지도 차를 봐줄 때 오라이라고 발음한다.

나는 설마 그게 영어의 'All right'거라고 생각하지 못했었다.

뿜빠이

회식이나 모임 따위의 전체 비용을 참석한 사람 수만큼 거두어 내는 일을 통속적으로 이르는 말.

일본어 분배(뿐빠이) 라는 단어에서 왔다

맘마

아기들에게 엄마들이 하는 '맘마'라는 말도 일본으로 부터 전해진 일본말의 잔재

??

넨네

지방에서는 코코네네하자라는 단어로 많이 쓰인다고한다. 근데 나는 이 단어를 우리나라에서 들어 본 적은 없다. 이것도 일본어 넨네 잠을 잠이라는 단어에서 나온 말이라고 한다.

몸빼바지

もんぺ라는 단어에서 옴(농촌?산촌에서) 밭일?겨울 나들이 때 입는 일종의 바지((주로, 여성용)).

후앙

fan의 일본어 환풍기가 사용적절하다.

닥광

(타구앙) 단무지의 일본어 표현

무대포

무텟포 전쟁에 나갈 때 총 안가지고 나간다는 뜻.

무대뽀'의 어원은 일본어 無鐵砲입니다. '앞뒤 생각 없이 행동하는 모양'이라는 뜻이다. 여기서 鐵砲는 일본말로 (소)총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無鐵砲란 흔히 하는 말로 "전쟁터에 나가는 군인이 총도 안 가지고 간다"와 비슷한 뜻.

이 일본식 한자어의 발음(むてっぽう)을 외국어(아직은 우리말인 외래어가 아니라 외국어인 줄로 안다). 표기법에 맞추어 쓰면 아마 '무뎃포'가 됐을 것입니다. 쇠鐵자의 일본어 발음이 'てつ'(데츠)인데 뒷글자와 연음이 되어서 'てっ'(뎃)으로 바뀐 거다.

고도리

코토리 참새나 동박새, 종다리 등과 같은 '작은 새(小鳥:こ-とり)'를 이르는 일본어. 우연히도 해당 패의 새 숫자가 5마리이기도 하다. 그래서 5점이다.

테레비

텔레비전의 잘못된 일본어 잔재 -> 내가 개인적으로 제일 자주 쓰는 잘못된 표기..

다대기 たたき

칼국수나 설렁탕 등을 먹을 때 칼칼한 맛을 돋구고자 넣는 양념을 흔히 "다대기"라고 하는데, 이 말은 일본어 "たたき타타키"에서 온 말.

"たたき"는 일본어로는 "두들김, 다짐” 이라는 뜻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여러 재료를 넣어 다진 양념을 가리키는 말.

노가다

'도카타'라고 읽는데 이 '도카타'가 변형되어 사용되면서 '노가다'가 되었다.

나와바리

일본어 なわばり 영향력이나 세력이 미치는 공간이나 영역을 속되게 이르는 말

쓰키다시

付き出し(つきだし)]를 다듬은 말이다/ 일식집에서 주된 음식이 나오기 전에 가볍게 먹을 수 있도록 내어놓는 음식이나 술안주. →규범 표기는 ‘쓰키다시’이다.

가오

일본어로 가오라는 뜻은 얼굴이라는 뜻, 우리나라에서는 체면 등으로 사용되고있다.

오뎅 : おでん

어묵꼬치, 생선묵

우리 나라에 간이 음식으로 널리 퍼져 있는 "오뎅"은 곤약, 생선묵, 묵, 유부 따위를 여러 개씩 꼬챙이에 꿰어, 끓는 장국에 넣어 익힌 일본식 술안주를 가리킨다

그냥 생선묵 하나만을 꼬치에 꿰어 파는 것도 오뎅이라고 하고, 꼬치에 꿰지 않고 반찬거리로 파는 생선묵도 오뎅이라고 한다.

오뎅은 우리말로 "어묵 꼬치" 또는 "꼬치 안주"라고 바꿔 쓰면 적당하다.

미깡

밀감의 일본음/ 귤의 제주도 방언이라는 말도 있다

18번

가장 즐겨 부르는 노래, 일본의 유명한 가부키 집안에 전하여 오던 18번의 인기 연주 목록에서 온 말이다 한국어로는 단골 노래 또는 애창곡으로 표현해도 좋을 듯 하다

쎄쎄쎄

'쎄쎄쎄'는 일본에서 손뼉치기 놀이를 할 때 부르는 노래 '아오야마 둑에서'와 선율에 공통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왔다리 갔다리

~たり~たり 왔다리 갔다리'는 우리말 '왔다 갔다'

같은 뜻의 일본어 '잇타리(行) 키타리(來)'를 더해서 쓰는 잘못된 표현이라고 한다.

난닝구

러닝셔츠의 일본어 표현 . ナンニング 순화어인 러닝셔츠만을 쓰도록 권하고 있다.

기스

일본어 키즈 きず 기스는 우리말의 상처, 흠, 흠집, 결점, 티 등의 뜻을 지닌 말이다.

잉꼬부부 원앙부부

일본에서는 앵무새가 잉꼬이다. 잉꼬부부라는 단어는 일본에서도 사용하지 않음

소보로빵

곰보빵의 일본어 표현

등 정말 많은 표현에서 일본어가 느껴진다. 의식적으로 사용안하기 위해서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한 미미!

가장 충격은 땡깡… 되도록이면 우리나라 말을 사용하도록 하자!


이전글 4모둠 발표자료
다음글 국어 일본어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