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장

2020년 6월 9일 화요일

1. 오늘 토마토 씨앗을 미니 종이화분에 뿌려보았어요. 토마토 이름도 지었어요. 아이들이 스스로 물을 주고, 씨앗이 발아하는 모습과 줄기가 자라 꽃이 피고 열매가 맺는 과정을 관찰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 과정 속에서 무언가를 기르는 것은 정성과 사랑, 인내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운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토마토가 하루하루 커가는 것을 보고싶어서 학교가는 일이 기다려진다면 저도 함께 기쁠 것 같아요.
부모님께서도 자녀와 토마토 성장에 대해 한번씩 이야기 나눠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