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6반

^？제목:체육대회 

이름:김영민

11월 어느 날 드디어 [체육대회를] 했다.

팀은 청팀, 백팀으로, 청두팀으로 나뉘어있다. 체육대회를 시작하고 종목은 줄다리기, 풍선 터트리기 등 다양한 종목이 있었다.

첫번째로 시작한 것은 ‘박스 넘기기’있었다.

바구니를 옆 사람한테 넘겨서 맨 마지막에 있는 애들이 종이컵 쌓기처럼 바구니를 쌓으면 되는 것이다. 친구들이 열심히 옆 사람한테 넘기다가 너무 세게 밀어서 손에 맞아서 살짝 살이 까졌다.

그리고 다른 게임도 하면서 풍선 터트리기를 했다.

풍선을 공으로 맞춰서 터트리면 됐다.

공이 사방에서 날아와서 그런지 풍선이 빨리 터졌다.

내가 가장 재미있었던 종목은 줄다리기였다.

팀은 여, 남끼리 나눠서 했다. 여자애들인들 서로 끌려가다가 말고 계속 반복되다가 백팀이 이겼고, 남자애들은 줄이 잘 안 움직이다가 진짜 조금 차이로 이겼다. 그래서 백팀이 이겼다.

그리고 선생님이 남은 시간에 아무나 한 명 노래 부르라고 해서 어떤 여자에 두 명이 나와서 노래를 불렀다. 그리고 선생님께 인사를 하고 끝났다. 재미있는 체육대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