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와 가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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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롯데리아 빨대도둑 | 등록일 | 24.04.01 | 조회수 | 27 |
?수일이가 동네방네를 돌아다니면서 쥐를 찾아냈다. 수일이가 챙겨온 손톱을 쥐에게 주었다. 그랬더니 쥐가 수일이와 똑같은 사람이 되었다. "와! 이게 진짜 나라고?" 수일이는 학원을 안 가는 생각을 하니 기분이 너무 좋았다. "너무 얘를 믿지마" 덕실이가 수상한 경고를 주었다. 하지만 수일이는 그 중요한 말을 흘려들었다. 수일이는 가짜 수일이를 학원에보내고 진짜 수일이는 친구들과 축구를 하러 갔다. 매일매일 행복 할 것 같던 그날. 사건이 터지고 만다. 수일이가 친구들과 축구를 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집 어디선가 찌이이익 찌이이익 소리가 난다. 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가보니 2층에 있는 창고에서 소리가 난다. 수일이는 도둑이 들어왔나? 생각을헸다. 조심스럽게 문을 살짝 열어봤는데 가짜 수일이가 진짜수일이의 사진을 찢으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제 내가 진짜 수일이야!" 진짜 수일이는 몸에 소름이 쫙 펴졌다. 하필 그 때 문에서 끼익! 소리가 났다. 가짜 수일이는 뒤를 돌아봤다. 진짜 수일이는 안방으로 들어가 침대 아래 숨도 안쉬고 숨었다.가짜 수일이에 발 소리가 들렸다. 뚜벅 뚜벅 뚜벅 소리가 가까워졌다. 가자 수일이가 안방에 들어왔다. 진짜 수일이는 식은땀을 흘렸다. 가짜 수일이는 침대 아래를 휙 봤다. "여기 있네" 바로 그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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