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6반

2024학년도 전주인후초등학교 5학년 6반 학급 홈페이지입니다.
스스로 서고, 더불어 살자!
  • 선생님 : 황유정
  • 학생수 : 남 10명 / 여 14명

글쓰기 숙제

이름 *** 등록일 24.03.29 조회수 14
5학년 6반

덕실이 말을 믿는 것도 안 믿는 것도 아니였다. 하지만 학원에서 계속 덕실이가 한 말이 계속 떠올랐다. 안하자니 찝찝하고, 하자니 바보같았다. 집에 오는 길에 덕실이에게 다시 물어봤다. 집에오는 길에 덕실이에게 다시 물어봤다. 
"니가 했던 그 말 진짜야?"
 "뭐?" 
"쥐 말이야"
 "해보고 않되면 그만이지 뭐, 안된다고 해도 니가 손해 볼 일도 없잖아."
 "근대 쥐도 없잖아"
 "쥐는 애디든지 있어."
 덕실이 말이 끊나자마자 쥐가 나타났다. 나는 쥐를 잡아서 내 손톱을 억였다. 쥐는 나와 똑같은 모습으로 변했다. 나는 당장 쥐를 덕실이와 함께 집으로 보내고 숙제를 시켰다. 나는 가짜를 보내고 바로 놀이터로 가서 친구들이랑 놀았다. 친구들이랑 실컷 논 뒤 집으로 갔다. 근대 엄마가 가짜 나를 진짜로 착각한 것 같았다. 나는 엄마 몰래 덕실이를 불렀다. 
"덕실아"
 덕실이가 왔다.
 "왜"
 "엄마가 가짜 나를 진짜로 착각하고 있는 것 같아서."
 "그래서? 가짜를 되돌릴려고?"
 "응"
 "왜 만든 가짜를 되돌릴려고?"
"뭐 니가원하면 되돌릴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야." 덕실이는 고양이를 대려오라고 했다. 나는 친구 집을 다 찾아다니며 고양이를 찾아 다녔다. 
'아! 맞다 만동이 집에 고양이가 있지'
 하지만 고양이를 찾았을 때는 늦은 저녁이였다. 오늘은 친구 집에서 잤다. 다음날 아침, 나는 우리 집으로 갔다. 우리 집에 고양이를 넣자 가짜가 고양이를 보고 도망 다녔다.
 "으악~~~ 살려줘!"
 가짜가 말했다. 가짜가 고양이에게 물렸다.
 "으악!"
 가짜가 쥐로 변해서 도망갔다. 다음부터는 가짜를 만들지 않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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